
김동국 담임목사 온누리비전교회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세아 6:6)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영원하십니다.
진리요, 생명이요, 영이시며, 능력이십니다.
이 세상에는 사랑없이 영원을 찾고 진리와 능력을
추구하는 학문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없는 진리의 추구는
사람들의 자기 생각에 불과합니다.
또한 세상에는 하나님을 부인한 채
사랑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 없이 참다운 사랑은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랑은 영이기 때문에 영원하며 사랑은
생명이기 때문에 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이시오.
그의 아들 예수님이 사랑인 것입니다.
그럼 우리의 사랑은 어떻게 측량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단순합니다.
이웃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이웃을 향한 마음으로 내가 사랑을 가지고 있는지
진단할 수 있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웃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그 마음이 하나님이 주신 진실로 참다운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