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비전교회 연혁
1. 역사는 움직인다
2003년 봄 서울온누리교회의 Act29 운동으로, 지역교회를 돕기 위한 거점 교회로 탄생하다.
지역교회의 지성전 체제의 반발로 교회가 중형 교회로 성장하면 독립 체제로 운영할 것을 약속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평양노회에 가입하다.
수원온누리비전교회는 서울온누리교회(고 하용조목사)의 도움으로 세상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이며, 살아 움직이는 말씀의 역사이다. 세상을 살리는 생령이신
성령의 역사의 거룩한 도구가 되기를 바라며 간략하게 걸어온 길을 돌아 봄으로,
보이지 않는 미래의 길을 보는 것 같이 행진하고자 한다.
2. 역사는 공존이다
봄에 피어나는 초록의 새싹처럼 수원온누리비전교회는 서울온누리교회의 영향력 아래 중형 교회로 급속히 성장하다.
평택온누리비전교회를 개척하다.
2004년 봄, 서울온누리교회가 한국 내 지역의 온누리비전교회를 캠퍼스교회(지성전체제)로 확정하다.
수원온누리비전교회는 지역교회를 돕는 거점 교회로서의 역할을 위하여 서울온누리교회와 결별하다.
평택온누리비전교회의 분할 요청이 서울온누리교회에서 있었으나, 교회는 나뉘어 질 수 없으므로,
평택온누리비전교회는 서울온누리교회의 Act29 운동에 합류하다.
3. 역사는 도약이다
2004년 가을 수원온누리비전교회는 서울온누리교회와 결별하다.
2005년 봄 영통구 매영로 219-13번지 동산, 세상의 막다른 길목에 교회를 세우다. 당시 공장이 경매로 나왔지만,
경매를 풀고, 매입하여 리모델링 하다.
4. 역사는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이다
2005년 여름 뜨거운 태양과 짙푸른 초록의 열기를 생기로 바꾸어 성장하다.
매주 목요일 전국 어디에서든 요청하면 선교단을 꾸려 일일 부흥회를 하다.
대전 지역에서는 작은 교회들의 요청에 따라 대전 비전 공동체가 탄생하다.
수원온누리비전교회는 ‘하나의 교회가 또 다른 교회를 만나 100개의 교회를 개척한다.’는
OHM(One Hundred Mission) 사역의 소명에 따라,
국외 17개 교회를 개척하였지만, 마침내 국내 교회 개척을 2020년 가을 천안에 온누리비전교회로 준공하다.
5.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역사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다. 자연이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역사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향하여 전진하고 있다.
온누리비전교회는 하나님의 섭리에 이끌려 새 하늘과 새 땅이 온 우주에 펼쳐지는 그 날까지
복음의 행진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는 방주로 항해해 나간다.